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피소드 (문단 편집) ==== 5막 ====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이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들을 공격한 이유가 타워 공사에 시선이 가지 않게 하려는 행위였던 것이 드러나고 스크린들을 거침없이 밀어붙히며 [[GDI]]는 타워들을 파괴하기 위해 [[레드 존]]에 진입한다. 역시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은 타워 건설을 보호하려고 반격했고 게다가 수상한 [[Nod]] 병력까지 파견되어 있었지만 GDI는 스크린과 Nod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결국 로마에서 첫 타워 파괴를 위한 공격을 개시, NOD와 스크린의 저항을 뚫고 타워를 보호하고 있던 페이즈 제너레이터들을 파괴한 후 이온캐논 공습으로 첫번째 타워 파괴에 성공한다. 이후 GDI는 전세계 레드 존에 있는 타워 건설 현장들에 대한 파상공세를 지속해 총 19개의 타워 중에서 18개를 파괴한다. 전세계의 레드존에 있는 타워들이 차례대로 GDI의 파상공세 아래 함락되는 가운데 GDI는 [[1995년]] [[타이베리움]]이 최초로 떨어진 지역에 세워진 스크린 제어 설비를 파괴해 지구상의 모든 스크린을 단번에 전멸시키기로 한다. 그리고 [[레드먼드 보일]]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벙커에 숨어서 [[잭 그렝거]]를 디스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영웅이 되라고 꼬드긴다.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은 [[모선(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모선]]까지 사용하면서 격렬히 저항하지만 [[GDI]]가 [[Nod]]의 디스럽션 타워를 파괴하여 방향을 Nod에게 돌리는데 성공하고 그걸 이용하여 점차 GDI가 우세해지던 중에 잭 그렝거는 보일이 몰래 자기 맘대로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을 만들었다며 절대 그걸 쓰면 안된다고 설득하고 레드먼드 보일은 병사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을 발사해 단번에 전쟁을 끝내야 한다며 발사 권한을 넘겨주는데 여기서 쓰나 쓰지 않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폭탄을 쓰든 직접 부수든 제어 설비가 파괴되자 모든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은 에너지 공급이 끊기면서 기능이 정지하고 3차 타이베리움 전쟁도 끝난다. 마지막 남은 타워는 Nod의 결사적인 방해로 완성되기 전에 파괴하는데는 실패하고 타워 파괴를 위해 GDI 지원병력이 몰려왔을 때는 이미 완성된 상태라서 파괴가 불가능했다. * 공략 * 로마(Rome): GDI가 공세에 들어가 타워 파괴를 시작하는 그 주춧돌을 놓는 미션. MCV가 거대 타이베리움 기둥으로 둘러싸인 섬 지형에 배치되고, 존 트루퍼 드랍 포드 3개가 내려와 베테랑 존 트루퍼 9분대를 내려준다. 존 트루퍼는 스크린 기지 쪽에 배치해서 텔레포트되는 스크린 유닛들을 격퇴한다. 어느 정도 테크를 올려서 파이어호크를 뽑는 것과 동시에, 텔포된 유닛을 파괴하자마자 제트팩으로 넘어가 시커와 플라즈마 미사일 배터리를 파괴하고 돌아온다. 그 후 4대의 파홐으로 마스터마인드를 폭격하면 쓰러뜨릴 수 있다. 이렇게 바깥 정리가 되면 공중 수송으로 유닛 이동을 시킬 수 있게 된다. 완벽한 섬지형이라 다리도 없고 기지와 바깥세계(?)가 완전히 분리되어있어서 지상군으로는 직접 확장이 불가능하다. 옆의 확장 지점을 점령하거나 서베이어를 실어 날라 배치하여 확장 기지를 건설한 후부터 본격적인 공세가 시작된다. 참고로 확장 지점 옆에 적 [[부저 하이브]] 2개와 [[포톤 캐논]] 2개가 있는데, 하나의 사거리가 애매하게 닿아있어서 가만 놔두면 확장 지점이 맞고 터지므로 주의. 스크린의 세력 범위가 맵의 절반 정도로 매우 넓지만, 건물 밀도는 별로 넓지 않아서 페이즈 제너레이터 파괴/점령은 별로 어렵지 않다. 지상군의 동원이 본격적으로 가능해지므로, 열심히 뽑아 밀어버리는 GDI스런 전략으로 가면 된다.[* 페이즈 제너레이터가 데미지를 받으면 그 순간 웜홀로 증원군이 나온다. 구성 유닛은 저티어 유닛과 트라이포드 정도.][* 페이즈 제너레이터가 모두 파괴되는 순간 스크린이 3시 드론 플랫폼 쪽에서 다수 워쉽, 캐리어 증원을 보낸다. 철저한 대공 준비를 하거나 그 이상으로 타워를 빠르게 박살내는 것이 중요.] 물론 스크린의 항공유닛 견제는 끊임없이 들어온다. '''특히 워쉽을 주의.''' 거지같은 사거리로 기지를 자꾸 헤집어놓으므로 파홐을 부대지정하여 워십이 습격하는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 AA 배터리는 대처가 힘드므로 대공유닛이 좋다. 참고로 보너스 미션 중에 스크린의 [[균열 발생기]] 사용을 저지하는 미션이 있는데, 먼저 가서 발견하지 않는 이상 빨리 나오진 않으므로 왠만해선 외부 확장이 끝날 때쯤 나올 것이다. 방어탑이 [[플라즈마 미사일 배터리]] 4곳이나 되서 공군을 통한 제거는 위협적이지만, 지상 유닛에 대한 대비는 전무하니 엔지니어 하나 넣어서 낼름 먹어주자. 슈퍼무기 하나를 더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위에 중력 안정 장치 두 곳이 있기 때문에 처리하지 않으면 여기서 나오는 워십에 균열 발생기가 터질 수도 있다. 이렇게 페이즈 제너레이터 3곳을 모두 터뜨리고 마지막으로 무방비한 타워를 파괴하면 끝. 타워가 은근히 세서 파홐 8대로는 안 터진다. EVA가 말하듯 이온 캐논 한 방이면 끝나기도 하는데, 간지를 원한다면 저거넛 공격도 좋다. 윗쪽 Nod 기지는 상당한 대형인데, 얘네는 타워를 지키라고 온 주제에 스크린이랑 쌈박질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확장 기지를 건설했을 때 너무 나대지만 않으면 스크린이 Nod랑 싸우느라 이 쪽을 잘 공격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스크린과 Nod의 교전이 일어나는 곳은 상술한 확장기지 옆의 워프 스피어 근처인데, 여기서 스크린은 인공지능상의 한계 때문인지 트라이포드를 계속 뽑아낸다. 트라이포드의 전투력도 뛰어나고, 수도 계속 쌓이는데다 워프 스피어에서 지속적인 수리를 받으면서 싸우기 때문에 Nod가 보통 진다(가끔 Nod가 승리해 5시 스크린 기지를 밀고 GDI측 확장기지를 공격하기도 한다!).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런 식으로 전투가 계속되면 트라이포드들이 하나 둘씩 진급해서 올 영웅을 찍는 일이 터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스크린 기지를 미리 밀어놓으면 Nod의 공세를 플레이어가 대신 막아줘야 하므로(말이 좀 이상해졌는데, Nod는 그냥 이쯤 와서 보이는 적을 공격하므로 스크린이 없으면 우리를 대신 공격한다는 말이다. 절대 GDI가 외계인을 보호해준다는게 아니다(...) ~~사실 서로 스크린을 데려다가 [[외계인 고문]]을 하려고 치고받고 있는거다~~) 트라이포드가 좀 쌓인다 싶으면 저거넛 등으로 원거리에서 수를 좀 줄여놓는게 좋다. 얘들은 시야 밖에서 맞으면 반항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므로 크게 문제없다.] Nod 쪽에서 간간히 베놈을 보내 하베스터를 공격하기 때문에 정제소 근처에 AA 배터리를 많이 깔아둬야 한다. 폭격으로 미리 항공 관제탑을 터뜨리면 다시 안 지으니 파괴를 추천. 버티고로 간간히 견제를 걸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관제탑은 터뜨리는게 좋다. 페이즈 제너레이터가 모두 파괴되면 Nod가 민병대, 민노당, 코만도를 실어 공격하나 AA 배터리를 여럿 설치하면 장땡이다. Nod의 견제는 그닥 위험하진 않으나 Nod가 점유하고 있는 타이베리움 밭이 꽤 넓고 생산성이 좋아 돈이 딸린다면 밀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스크린과는 달리 얘들은 공격의 조짐이 보이면 경계면에 지상부대를 집결시켜서 공중 수송이 오는대로 냅다 쏴갈기기 때문에 블타밭과는 달리 확장이 좀 어렵고, 지상군으로도 좀 밀기 귀찮을 정도의 두터운 방어를 하고 있는데다 지상군을 쓸 정도면 그냥 5시 스크린 기지를 미는게 훨씬 편하기에 우선순위가 딸린다. 사실 보너스 목표조차 하나도 없어 공기 취급이다(...). 심심하면 건드려보는 정도? *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대망의 마지막 미션. 이 공략은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 미사용 루트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건설소와 크레인이 주어진다. 본 기지 테크를 올림과 동시에 코만도와 맘탱을 보내 서쪽의 스크린 정제소를 점령하여 건설 범위를 확보한다. 바로 워팩과 워치 타워를 점령한 정제소에 배치해 강변의 스크린 생산기지에서 나오는 병력을 막아낸다. 코만도는 윗쪽 Nod 병력을 막아내야 하므로 다시 본 기지로 돌아간다. 이때 균열 발생기를 빨리 먹어 슈퍼무기를 확보한다.[* 참고로 이 방식대로 어그레시브한 초반 확장을 하지 않을 경우, 스크린이 익스플로러를 보내 외계인 기지와 초반 아군 기지의 통로에 전초기지를 지어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조금 후에 모선이 9시에서 소환되면서 Nod의 교란 타워를 파괴하여 모선을 Nod 기지 쪽으로 돌리는 보너스 미션이 나오는데, 귀찮아지기 싫으면 파홐을 불러서 빨리 터뜨리자. 어차피 모선이 잠깐 깽판치다 이 쪽으로 다시 내려오는데, 그 때쯤이면 대공용 핏불도 좀 있고 모선도 반피가 되서 오니 막기 힘들지 않다. 얼마 후에 7시 방향에서 드론 플랫폼과 워쉽 다수가 스폰되니 핏불 다수를 배치해서 막는다. 안 그러면 워쉽이 균열 발생기와 그 지역 기지를 다 쓸어버린다. Nod가 중간에 이벤트로 맵 정중앙에 확장 기지를 짓고 사원을 그곳에 짓는데, 이쪽은 스크린과 Nod의 교전이 일어나는 요충지이므로 양쪽에서 오는 러쉬를 동시에 막을 생각이 없다면 그냥 박살내자. 어차피 슈퍼무기는 하나만 먹어도 보너스 미션이 끝난다. 테크가 좀 올라가면 맘탱을 더 뽑고 스크린 생산 기지를 밀어버리고 저거넛으로 컨트롤 노드를 파괴하면 스크린의 모든 기지, 유닛이 파괴되며 미션 하나가 끝난다. 컨트롤 노드는 여러 폭풍 기둥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노드 북쪽에서 [[행성 강습 캐리어]]가 무한 스폰된다. 폭풍 기둥으로 인한 이온 폭풍 보너스 떄문에 여기서 캐리어랑 싸우고 있으면 피해가 만만찮을 것이므로, 웬만해선 폭풍 기둥은 터뜨리고 가는게 좋다. 컨트롤 노드가 피해를 입는 순간 어려움 기준으로[* 쉬움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모선 두 대가 티베르 강[* 그라운드 제로는 타이베리움 운석이 처음으로 떨어진 곳이다. 타이베리움이 티베르 강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므로 타이베리움이라는 이름을 받은 것. 여기서 블루 타이베리움이 길게 분포한 이 운하(?)가 티베르 강임을 짐작할 수 있다.] 양쪽에서 등장한다.''' 마지막 미션이라고 모선을 두 대나 굴리는가 보다. 크게 어렵진 않게 부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피해를 받은 컨트롤 노드에 위상 변환 장막이 펼쳐지기 때문에 한동안 대미지를 입지 않게 된다. 컨트롤 노드 자체도 피통이 제법 세서 슈퍼 무기 한 발로는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이 미션에서는 슈퍼 무기를 임무 달성용으로 쓰기는 좀 귀찮다. 스크린 기지에 사용하거나 Nod 쪽에 몰빵해주는 것을 추천. Nod 건설소 파괴는 그거 하나만 부수면 되니 파홐 8대 불러서 때리면 된다. 어느쪽이든 건설소와 노드가 모두 파괴되면 대망의 엔딩. 솔직히 Nod는 별 존재감 없다. 그냥 방어 좀 소홀히 하면 테러 와서 기지 좀 어지럽게 만든다는 정도? 여담으로 건설소 옆 아바타 2대는 어려움 기준으로 풀업[* 4가지 기술 탈취 완료.] 영웅 상태다. 스텔스 탱크 조심. 중간에 그렝거가 폭탄 쓰지 말라고 하는 컷씬이 나오면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을 쓸 수 있게 된다. 노드와 건설소 중간 타이베리움 기둥에 대고 폭탄을 쏘면 노드와 건설소가 모두 파괴되며 엔딩. 두 경우 모두 전술 장교가 감격한 표정으로 "우리가 이겼습니다!"라고 하는 건 똑같다. 만약 T폭탄을 쓸거라면 두 목표의 중간 지점에 있는 타이베리움 기둥을 노려 쏴야 한다. 어느 한 쪽에다 떨어뜨리면 리치가 딸려서 하나만 터지지만 중간에 쏘면 원샷투킬이 터진다. 여담으로 이 미션의 Nod는 촉매 미사일을 주로 쓴다. 심심하면 정제소가 하나씩 터져 있는데 귀찮으면 12시쪽에 화학 공장이 있으니 파괴하면 된다. 그 위쪽엔 항공 관제탑이 있는데 어차피 Nod가 자위용 베놈말고는 특별히 공군 운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Nod를 밀 것이 아니면 건드리든 말든 상관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